보즈지라 절벽 + 일출 전망대 (Earth's Mars)
공의 계곡(토르쉬) + 티라미수 산
아이락티 텐트 캠프 + 투즈바이르 소금 평원
유르타(카작 전통 텐트) 또는 게스트하우스 1박
카스피안 리베라 5성급 + 코스모폴리탄 호텔
삼겹살 쫑파티 + 악수자바글리/투르키스탄 선택
인천공항 출발, SCAT 보잉 737 직항 약 7시간 비행 후 쉼켄트 도착. 당일 환승으로 SCAT 국내선 타고 카스피해의 도시 악타우까지 이동. 악타우 호텔 1박 — 내일부터 사막 여정이 시작됩니다.
진짜 여정의 시작. 악타우를 떠나 4WD로 먼저 향하는 곳은 공의 계곡(토르쉬, Torysh) — 거대한 구형 바위들이 마치 하늘에서 굴러 떨어진 구슬처럼 평평한 평원에 흩어져 있는 곳.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풍경이에요. 이어서 셔르칼라 산(Sherkala)으로 — '사자 바위'라 불리는 돔 형태의 산으로, 보는 각도에 따라 잠자는 사자처럼, 또는 거대한 흰 유르타처럼 보입니다. 한때 실크로드의 요새였던 곳으로, 망기스타우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예요. 이후 아이락티(Airakty, 성의 계곡)로 — 평원 위로 솟아오른 층층이 쌓인 암석 지형이 마치 고대 성채의 폐허 같은 곳. 일몰 무렵 캠프를 세우고, 끝없는 하늘 아래 첫 번째 사막의 밤을 맞이합니다. ⛺ 텐트 야영 1박 — 평생 본 적 없는 별빛 아래에서.
오늘은 투즈바이르(Tuzbair) — 남부 망기스타우의 신비로운 소금 평원과 백악 절벽. 평평한 평원 위로 솟아오른 창백한 지형이 마치 얼어붙은 바다 같아요. 주변 협곡과 전망 포인트를 여유롭게 둘러봅니다 —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듯한 풍경 속에서. 저녁이 다가오면 오늘의 숙소로 — 유르타(카작 전통 텐트) 또는 로컬 게스트하우스(현장 상황에 따라)에서 휴식. 수백 년간 유목민들이 자던 펠트 텐트에서의 하룻밤, 또는 따뜻한 게스트하우스의 정겨움 중 하나입니다. 🏕️
오늘 보즈지라로 가는 길에 들르는 숨겨진 보석 — 티라미수 산(키질쿱, Kyzylkup). 이름이 모든 걸 설명해요. 크림색과 코코아색이 층층이 완벽하게 쌓인 지층이 마치 거대한 티라미수 케이크가 사막 햇볕 아래 놓여있는 듯한 풍경. 한참을 달려갈 가치가 충분한 곳이에요. 가까이엔 복티 산(Bokty)이 있습니다 — 아름다운 줄무늬 비탈을 가진 인상적인 단독 봉우리로, 깔끔한 선과 하루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색감 덕에 사진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에요. 이후 망기스타우 깊숙이 들어가 저녁 무렵 보즈지라 펭 인근 — '지구의 화성'이라 불리는 풍경의 심장부 — 에 도착해 캠프를 세웁니다. 자신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깊은 정적 속에서. ⛺ 텐트 야영 1박 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에서의 두 번째 밤.
새벽 보즈지라 전망대에서 일출 — '지구의 화성' 협곡이 발 아래 펼쳐지는 그 유명한 전망 포인트. 이곳에서 두 개의 전설적인 지형을 만납니다. 화성 파노라마(Mars Panorama) — 붉고 흰 협곡 벽이 광활하게 펼쳐져 정말 다른 행성에서 중계된 듯한 풍경. 그리고 드래곤 크레스트(Dragon Crest) — 잠든 용의 등줄기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뾰족한 암석 첨탑('송곳니'라 불리는 그 유명한 형상)입니다. 카메라 배터리가 다할 때까지 담은 후 악타우로 복귀합니다. 오늘 밤은 사막에서의 4일을 보낸 우리를 위한 보상 — 카스피해변의 카스피안 리베라 호텔(5성급)에서 텐트 대신 푹신한 침대, 길고 따뜻한 샤워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. 🛁
악타우에서 여유로운 오전 — 사막 이후의 편안한 출발. SCAT 국내선으로 쉼켄트로 이동, 오후 6시경 도착. 코스모폴리탄 호텔 체크인 후 바로 그동안 고생한 우리를 위한 한식당 삼겹살 쫑파티로 향합니다 — 고향의 맛, 가득 찬 마음, 그리고 "우리 정말 해냈구나" 하는 따뜻한 기분. 🍻 코스모폴리탄 호텔 1박.
마지막 날, 두 가지 멋진 옵션 중 선택하세요:
🍽️ 점심 — 길목에서 든든한 현지식(양고기·소고기 또는 카자흐 전통 음식). 이후 쉼켄트 공항으로 이동, 출국 수속 후 19:40 SCAT 보잉 737으로 인천을 향해 출발합니다.
새벽 인천공항 도착. 일정 종료.
최소 3인 이상 출발 기준
🥓 여행의 대미 — 삼겹살 쫑파티
끝없는 별 아래 사막에서 보낸 며칠 뒤, 여행의 마지막 밤엔 고향의 맛이 기다립니다. 쉼켄트의 한식당에 둘러앉아 불판을 올리고, 노릇노릇 익어가는 삼겹살 앞에서 — 웃음소리, 가득 찬 마음, 그리고 "우리 정말 해냈구나" 하는 그 따뜻한 기분.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을 마무리하는 가장 완벽한 한 끼입니다. 🍻
👥 이 여행은 3인 이상 함께 떠나는 소규모 일정이에요. 혹시 두 분이서, 또는 혼자 떠나고 싶으신가요? 그래도 괜찮습니다 — 편하게 문의해 주시면 가장 좋은 방법을 함께 찾아드릴게요.
💡 최종 금액은 인원, 시즌, 옵션에 따라 달라집니다. 일정에 맞춘 정확한 견적은 문의해 주세요.
정확한 견적 요청하기 →쉼트립은 노옵션 · 노팁 · 노쇼핑 여행사입니다. 여행은 풍경과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이지, 보석상점이나 면세점을 도는 일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 견적서에 적힌 금액 외에 추가로 요구드리는 것은 없습니다.
17년간 카자흐스탄에 살아온 한국인이 직접 운영합니다. 손님이 이 여행을 어떻게 기억하실지가 저희에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.
카자흐스탄의 광활한 대지를 달리는 여행은 단순한 좌석으로는 부족합니다. 쉼트립은 모든 일정에 메르세데스-벤츠 스프린터 프리미엄급 차량을 운용합니다 — 깨끗한 가죽 시트, 넉넉한 다리 공간, 부드러운 무드 조명, 그리고 5시간 장거리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서스펜션. 가족이나 소규모 그룹을 위해 4인 살롱 차량도 준비되어 있어 마주 앉아 차 한 잔 나누며 초원을 가로지를 수 있습니다.
광활한 거리도 여행의 일부입니다. 그 시간마저 편안하시도록, 저희가 정성껏 모시겠습니다.
연 300일 햇빛의 도시, 그리고 화성 풍경
모든 일정은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하며, 17년 카자흐스탄 거주 운영진이 직접 검수합니다.
정확한 가격은 시즌·인원·호텔 등급에 따라 달라지므로, 우측 견적 폼으로 요청해주시면 24시간 이내에 회신드립니다.